2021. 1. 27.

헤센주의 학교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학습 및 작업 플랫폼, 교육 및 학습을 지원하고 코로나 시대에도 약속을 이행

German Edge Cloud, 학교로 진출: 헤센주 학교 포털을 위한 클라우드 솔루션이 높은 수요에 대처

칠판 대신 태블릿: 학교에서 미래는 디지털이다. 코로나 시대는 이것을 아주 분명하게 보여준다. 2020/21학년도 초부터 헤센주 학교 포털은 교사와 학생을 위한 디지털 학습 및 작업 플랫폼으로 사용되고 있다. German Edge Cloud(GEC)는 교육 운영의 확장성 및 특수 기능에 대한 요구 사항에 따라 클라우드 아키텍처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GEC의 서비스는 높은 사용량 수치를 허용하고 포털을 사용하기 쉽게 만든다. 이는 특히 연초에 매우 중요했다. 헤센주의 학교 포털이 개학 첫날부터 엄청난 수요를 경험했지만 독일의 다른 주와 달리 문제 없이 대처했기 때문이다. 헤센주는 앞으로 약 250만 명의 사용자를 예상하고 있다.

거의 10만 명의 사용자가 크리스마스 방학 후 첫 수업일 오전 9시경에 헤센주 학교 포털에 동시에 접속했다고 독일 교육부가 발표했다. 12월 16일 이전 최고치는 약 5만 4,000명이었다. 플랫폼에 대한 높은 요구에도 불구하고 운영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German Edge Cloud의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아키텍처가 확실한 성과를 거두었다.

“헤센 학교 포털(School Portal Hessen)”은 만들어진지 10년 이상 되었으며 수년에 걸쳐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세트로 성장했다. 2020년 여름,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중 일부는 2020/2021학년도부터 헤센주의 모든 학교에서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환경으로 확장 및 마이그레이션되었다. 이를 위해 독일 헤센주의 최고 학교 감독 기관인 헤센 문화부와 헤센주 행정부의 중앙 IT 서비스 제공자인 “헤센 중앙 데이터 처리 사무소(HZD)”는 Friedhelm Loh 그룹의 일원인 German Edge Cloud와 협력했다.

Hesse’s state school portal experienced an enormous rush on the first day of school and – unlike other federal states – coped with it easily. German Edge Cloud (GEC) provides services such as a cloud architecture based on the requirements for scalability and the special features of educational activities.

기존 학교 포털, 코로나 19 확산으로 한계에 도달

헤센주 문화부는 코로나 사태 이전에 헤센주 학교 2,000개 중 약 450개가 학교 포털에 등재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규 학교 운영 중단 및 관련 학교 폐쇄로 인해 수요와 참가자 수가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현재 공립 중등학교의 90%가 이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일시적인 기능 제한과 심각한 과부하가 발생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전의 서버 및 응용 프로그램 아키텍처는 홈 스쿨링용으로 설계되지 않았다. 시스템을 안정화하여 광범위한 사용을 허용하고 안정적이고 강력한 응용 프로그램과 향후 확장을 가능하게 하려면 시스템을 새로운 기술 기반으로 만들어야 했다. German Edge Cloud는 자발적인 최대 부하를 보상하기 위해 동적 리소스 확장에 의존한다. 이렇게 하면 최대 250만 명의 사용자가 포털을 사용할 수 있다.

고성능 및 데이터 주권을 위한 German Edge Cloud의 솔루션

결과적으로 헤센 문화부(HKM)는 인터넷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아키텍처 구현을 위한 프로젝트 입찰을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 학교 플랫폼 섹션에 대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호스팅을 가능한 한 포함하는 것이었다. 특히 기본 응용 프로그램인 PaedOrg를 통합한다. 목표는 Moodle, Mahara, 비디오 스트리밍, 기타 협업 및 데이터 교환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추가 서비스로 기본 플랫폼을 강화하는 것이다.

특히, 클라우드 준비성, 확장성 및 교육 운영의 특수 기능 측면에서 시스템 요구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여기에는 예를 들어 동적 부하 분포 및 예측할 수 없는 최대 부하의 완충이 포함된다.

프랑크푸르트 근처 에쉬본에 기반을 둔 German Edge Cloud는 호스팅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에 대한 전문성으로 헤센 문화부를 설득할 수 있었고 포털을 위한 새롭고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를 설계했다. GEC의 OpenStack 플랫폼을 사용하면 기술 솔루션의 모든 리소스를 클라우드에서 관리할 수 있고 사용자 친화적인 대시보드를 통해 간단하게 운영할 수 있다.

전제 조건: 안전하고 확실한 데이터 관리

데이터 보호 및 데이터 주권도 German Edge Cloud가 선택된 핵심 기준이었다. 클라우드를 통해 필요한 네트워크 연결 시 학교, 교사 및 학생의 모든 데이터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이다.

데이터 보안 및 주권에 대한 이러한 목표는 독일 정부가 시작하고 헤센주에서 지원하는 대규모 GAIA-X 프로젝트에서도 추구하고 있다. 자회사인 German Edge Cloud와 함께 Friedhelm Loh 그룹은 GAIA-X의 창립 멤버 중 하나이다. 그룹의 소유주이자 CEO인 Friedhelm Loh 교수는 독일 경제부 장관인 페터 알트마이어가 2019년 가을에 착수한 이 주요 프로젝트의 창시자 중 한 명이다. Gaia-X를 위한 첫 번째 솔루션은 German Edge Cloud의 가장 큰 자매 회사인 Rittal의 하이거 인더스트리 4.0 공장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다.

헤센 문화부는 프로젝트 구현 단계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헤센주 학교 포털의 마이그레이션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이 플랫폼은 2020년 11월부터 German Edge Cloud를 통해 호스팅 되었으며 연초와 같이 접속이 매우 많을 때에도 안정성이 입증되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전문가들은 미래에 적합하도록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GEC는 이미 다음에 올 단계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