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적용할 수 있는 리탈의 내진 솔루션 – 인클로저 및 컨테이너

2016-10-10. 지난 9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시 남남서쪽 8km에서 1978년 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래 한반도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다각도로 접근할 필요가 있으나 전문가들은 대부분 "양산단층대"의 활성화를 그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로 인해 영남권 원전 시설과 산업단지, 건축물 내진 설계 의무화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16년 9월 12일 오후 7시 44분 경북 경주시 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5.1의 전진(前震)이 발생하였고, 48분 후인 오후 8시 32분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5.8의 본진(本震)이 발생했다.

본진의 최대 진도는 경주, 대구 지역에서 측정된 진도 6이며, 부산과 울산, 창원에는 진도 5가 감지됐다. 진도 6은 지역 모든 사람들이 느낄 수 있고 가옥이 심하게 흔들리며 무거운 가구가 움직일 정도의 중진이다. 지진 발생 직후에 휴대폰의 통화와 문자를 비롯해 갑작스런 트래픽 증가로 인해 카카오톡 메신저와 일부 포털 사이트에 장애가 발생했다.

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다각도로 접근할 필요가 있으나 전문가들은 대부분 "양산단층대"의 활성화를 그 원인으로 보고 있다. 활성단층이란 지각활동이 활발해 지진이 발생했거나 일어날 가능성이 큰 곳을 말한다. 규모 5.8의 대지진이 발생한 경주는 양산단층대에 포함된다. 일부 일본 학자는 원전이 밀집된 고리, 월성 일대가 활성단층대로, 30년 이내에 한 번은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영남권 원전 시설과 산업단지, 건축물 내진 설계 의무화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리탈은 오래 전부터 지진 위험성이 있는 지역에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지난 2011년 2월 뉴질랜드에서는 강도 6.3의 강진이 유명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를 강타했다. 이미 2010년 9월에 있었던 강도 7.1의 지진으로 인해 건물과 도시 인프라가 많이 약해졌던 도시는 한국인 2명을 포함하여 20여개국 이상에서 온 185명의 사망자를 냈다.

이 당시 뉴질랜드의 전력공급 업체인 오리온(Orion)은 지진으로 인해 건물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특히 IT 인프라가 완벽하게 구축됐던 기존 데이터 센터가 일부 소실됐다. 오리온사는 데이터 센터를 비롯해 여러 가지 상황을 신속하게 수습해야만 했다. 그때 매체를 통해 알게 된 리탈의 데이터 센터 컨테이너를 적용하여 회사는 곧바로 운영 정상화를 할 수 있었다. 이 데이터 센터 컨테이너는 직원이 일할 수 있는 건물을 새로 건설하고 네트워크를 구축 및 가동하기 전까지 임시 데이터 센터 건물로 사용되었다.

리탈 데이터 센터 컨테이너는 리던던트 전원 및 비상 전원 공급 장치와 화재 경보 및 소화 시스템이 완비되어있다. 또한 필터링 처리된 외부 공기를 사용하는 데이터 센터의 냉각은 정격 출력 40kW급의 통합형 직접 프리 쿨링(Free cooling) 방식으로 기존 데이터 센터의 공조 장치 대비 최대 40%까지 전기 소비를 줄여 준다.

리탈 데이터 센터 컨테이너는 2011년 2월 지진 후에도 아무런 문제 없이 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으며 최적의 솔루션임을 증명하였다. 연이어 다시 뉴질랜드에 찾아온 12월 강진에도 이동 데이터 센터 영역에서 리탈의 데이터 센터 컨테이너를 당할 제품은 없었다.

리탈의 기존 TS 8 인클로저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표준 프레임에 리탈 지진용 키트와 베이스/주추를 추가 장착하는 것만으로도 텔코디아 지진 위험 지역(Telcordia risk zones)에서 분류한 Zone 4까지 지진으로부터의 보호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