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탈, 새로운 세대 데이터 센터 지원

2018-06-13. 페이스북에서 시작한 OCP (Open Compute Project) 회원들은 대규모 IT 인프라의 전력 소비를 억제하는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회원들은 데이터 센터 제품에 대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공유한다. 이러한 배경으로 리탈은 작년에 12V와 48V DC OCP 랙과 Open19 랙을 출시했다. 두 시스템 모두 직류를 활용하여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표준화되고 모듈화된 구성으로 시장 진입시간을 단축하고 확장성이 뛰어나 유연성을 향상시킨다.

세계 전기 출력의 3%가량은 현재 탄소 배출량이 급증하면서 급성장하는 전력 소비원 중 하나인 데이터 센터에서 소비되고 있다. 글로벌 e-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Global e-Sustainability Initiative, GeSI)에 따르면 ICT의 이산화탄소 배출 기여가 2002년 1.3%에서 2020년 2.3%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우려할만한 또 다른 원인은 대규모 데이터 센터의 운영 비용은 대체로 전력 소비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제 해결을 위해 2011년에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CP: Open Compute Project)가 시작되었다. 데이터 센터의 비용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직류

이를 위해 OCP는 비용 효율적이고, 고효율의 IT 플랫폼을 위한 새롭고 표준화된 디자인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이는 새로운 세대의 데이터 센터를 예고하고 있다. IT 랙의 액티브 구성품은 이제 자체 전용 어댑터가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대신 랙 자체에 통합된 버스바를 통한 직류로 전원이 공급된다. 이렇게 하면 변환과 관련된 전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더욱이 IT 구성품은 특히 고온에서 작동할 수 있어 냉각이 덜 필요하다.

"리탈은 오픈 컴퓨트 커뮤니티에서 수년간 활동해 왔으며 고객 및 환경을 위해 전력 소비를 낮추는 등 혁신을 주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라며 리탈의 데이터 센터 및 오픈 컴퓨팅 솔루션의 글로벌 책임자인 제이슨 라이랜즈(Jason Rylands)는 강조 힌다.

리탈 12V 및 48V DC OCP 랙은 신속하게 현장에 배치할 수 있다. 폭 600mm, 21인치 랙 내부는 서버, 스위치 및 스토리지를 위한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높아진 운영 온도와 낮아진 비용

OCP 설계 사양은 공조 비용을 크게 줄여준다. ASHRAE(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가 권장하는 것보다 높은 운영 온도에 맞춰 디자인된 특수 하드웨어를 사용함으로써 전력 소비가 줄어든다.

12V OCP 모델 랙 한 대에 최대 12kW까지 소산이 가능하다. 그리고 48V 모델을 이용하면 더욱더 많은 전력 소산이 가능하다. 두 랙 모두 온실가스 발생량이 적고 매우 콤팩트하며 효율이 매우 높은 데이터 센터 구축에 이바지한다.

표준화로 시장 진입 기간 단축

혁신적인 디자인 랙의 또 다른 장점은 표준화되어 있지만, 구성 변경 및 확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이점은 기업이 데이터 센터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현하거나 확장할 수 있게 해주는 데 있다.

또 다른 옵션: Open19 랙

리탈 Open19 랙은 19인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추가적인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Open19의 설계에는 서버용 DC 전원 장치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DC OCP 랙과는 다르게 장치 후면부 중앙 버스바에서 전력을 분배하는 방식이 아닌 특수 케이블 하네스를 전원 선반(Power Shelves)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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