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SS Standard: 이제 3D 기능과 최첨단 제어 캐비닛 기술로 확장

2020-07-29. 최근 폭스바겐(Volkswagen)이 6세대 VASS(Volkswagen Audi Seat Skoda) 표준을 이플랜 2.9버전 업데이트를 포함해 발표했다. MEB 플랫폼 모델을 위해 생산 공장에서 사용되는 이 표준은 또한 스위치기어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3D 기능과 PLC 프로젝트 플래닝 툴과 양방향 데이터 교환을 위한 플랫폼으로 확장되었다. 리탈의 신규 VX25 제어 캐비닛 시스템도 이 표준에 추가로 포함됐다.

VASS 표준 라이브러리에서 EPLAN Pro Panel로 공급 업체에 3D 데이터를 제공하기 시작한 폭스바겐의 결정은 제어 패널의 완전한 디지털 트윈과 설치된 구성 요소를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전에는 EPLAN Electric P8의 2D 표현만이 표준에 포함됐다. 이를 통해 공급 업체의 경우, 제어 패널 및 스위치 기어 시스템 엔지니어링(기계식 NC 가공에서 자동 터미널 조립, 와이어 처리 및 배선 지원까지)에서 자동화된 제조 과정을 시작하고 확장시켜줄 기반을 만든다. 폭스바겐이 제공하는 완전히 개발된 디자인 템플릿으로 공급 업체는 더 빠르고 고품질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제조 및 시운전을 위한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관된 공장 시스템 문서화 작업

이플랜의 전략 고객 담당자인 안드레아스 밤베르크(Andreas Bamberg)는 "EPLAN Pro Panel의 추가 3D 기능으로 자동화된 제어 패널과 스위치기어 시스템 엔지니어링 제조 정보를 직접 도출할 수 있다. 엔지니어링 담당자는 구성 요소 간 간섭과 배선경로 검사, 발열 손실 고려 사항 확인 등 사전 검증 기능을 활용해 인클로저의 구성 요소를 최적화하고 리탈 공조 시스템을 위한 보다 에너지 효율적인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추가 이점: 장치와 프로젝트 데이터 사이의 추가 주요 제어 기술 정보는 EPLAN(하드웨어 엔지니어링)과 AML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지멘스 TIA Portal(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계획)의 완전한 양방향 데이터 교환을 가능하게 한다. "정확한 포트 와이어링뿐만 아니라 PLC 하드웨어 구조, 미리 정의한 입력과 출력, 그리고 통신 연결 구성인 시스템 버스(bus)의 체계적 분류를 EPLAN에서 바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엔지니어링과 시스템 계획에 드는 노력을 크게 줄여준다."라고 밤베르크 씨는 말했다. 공장 시스템 운영과 추후 변경 또는 확장을 위해 TIA Portal의 정보는 EPLAN Project에 피드백된다. 이는 일관되고 오류 없는 플랜트 시스템 문서화를 "시공 완료(as built)" 상태로 보장하고 디지털 생산 관리에 통합하기 위한 더 짧은 입력 프로세스를 보장한다.

최신의 제어 캐비닛 기술

리탈은 EPLAN과 마찬가지로 자사의 대형 제어반과 소형 인클로저로 폭스바겐 기업 표준의 일부로 수년간 함께해왔다. 자동차 분야 글로벌 주요 고객 담당자인 마르쿠스 휠스만(Markus Hülsmann)은 "이번에 공표된 VASS V6 라이브러리는 신규 리탈 VX25 제어반 시스템에 기반한 완전히 통합된 3D 레퍼런스 제어반의 내용을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프리드리히 륏체(Friedrich Lütze) 사의 완전 통합 인클로저 액세서리와 AirSTREAM 장착 프레임 10가지 종류가 포함돼 있으며 액세서리 목록에서 직접 선택해 매크로를 통해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배치할 수 있다. 휠스만은 "구성품을 클릭 몇 번으로 인클로저에 바로 장착시킬 수 있어 엔지니어링 업무를 상당히 줄여준다"라고 이어 말했다. 추후 VASS는 리탈의 AX와 KS 인클로저, 그리고 관련 샘플 조립을 라이브러리 확장에 포함시켜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3D 인클로저 매크로는 이미 EPLAN Data Portal을 통해 사용할 수 있고 Pro Panel로 설계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목표는 디지털 제조

더 짧은 시동 시간, 개별화 디자인, 새로운 제어 기술, 유지 보수 및 수리에 대한 높은 요구를 포함해 자동차 생산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폭스바겐은 협력사에 전달할 추가 자동차 표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폭스바겐 제조 자동화 및 디지털 생산부의 다니엘 그래서(Daniel Gräser)는 "최신 이플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와 리탈의 최첨단 시스템 기술로 VASS 표준이 확장됨에 따라 디지털 및 자동화 제조 프로세스를 실현하는 데 있어 협력사를 이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디지털 공장을 향해 내디딘 길에 중요한 구성 요소를 추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결국 생산 프로세스의 일부인 제어 캐비닛의 디지털 트윈은 미래의 완전한 디지털 운영 및 유지 관리 프로세스를 위한 필수 기반이다.

국제 서비스 지원

2018년부터 EPLAN은 영어과 독일어로 VASS V6 트레이닝 3일 과정을 폭스바겐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성공적인 프로젝트 계획을 위한 국제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독일에서의 정기적 모임과 함께 첫 트레이닝은 미국과 중국에서도 실시됐다.